본 작품은 통일된 한국의 희망을 상징적으로 담아낸 장면으로, 백두산 정상에서 남과 북의 노인들이 천지를 바라보며 서 있습니다. 그들의 뒷모습은 웅장한 천지 호수와 봉우리의 배경 속에서 결단과 희망을 드러냅니다. 특히, 서로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은 깊은 연결과 단결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밝은 햇살이 구름 사이로 비춰 이들에게 따뜻한 빛을 드리우는 장면은 새로운 시작과 화해의 상징으로 표현했습니다.
이 작품은 화합의 중요성과 인간이 가진 연대의 힘을 다시금 일깨워 주고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