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길, 하나의 마음

이 작품은 다양한 색과 형태를 통해 한민족의 연대와 사랑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곡선으로 형성된 형상은 마치 강물이 흐르는 듯, 사람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길’을 상징하며, 이는 우리가 함께 나아가야 할 통일과 화합의 여정을 나타냅니다. 


중심에 위치한 커다란 하트는 사랑과 포용을 상징하며, 다채로운 색상은 각기 다른 개인과 문화, 사상을 나타냅니다. 서로 손을 잡고 있는 사람들의 실루엣은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서로를 지지하고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함께하면 더욱 강해지는 유대감을 시각화합니다. 


이 작품은 통일된 미래를 향한 긍정적이고 밝은 비전을 제시하며,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나아갈 때 이룰 수 있는 더 나은 세상을 꿈꾸게 합니다.